세종조 제1로 청백리 에 수선되신 (諱) 萬理公 선조님의 왜곡된 역사관에 대하여 재조명하고 선조님의 행적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에 대한 학술 세미나가 지난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네분의 박사님들과 10여분의 외빈과 약200여분의 해주최문 전국의 종친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성대하고 무탈하게 열렸습니다. 무척이나 긴시간 동안 본행사를 위해 애쓰셨을 열네분 박사님들과 대종회 임원님들 그리고 향섭(전한공 충정회 회장)자문위원님의 노고에 부제학공의 직계후손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발표하시는 분들이나 토론하시는 분들께서 회의장안에 우리 종친들을 인식하시어 하시고싶은 말씀을 제대로 못하시고 토론자의 질의에 간단하게 답을하시는 모습과 좀더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한글창제반대상소의 진실""의 저자의 입장에서 전문가들이신 박사님들께 객관적인 질의를 하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못내아쉬웠습니다. 옥에 티라고 할까요.! 긴시간 애쓰신 대종회 사무총장님, 국장님들 그리고 당일날 사진으로 기록을 하기위해서 애쓰신 광대 홍보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대종회에서는 본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토론자료로 ""연구논총""을 발행한다고 하니 우리해주최문의 종친이라면 이같은 보서는 집에 한권씩 꼭 보관하시어 두고두고 후손에게 읽히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英林 榮吉 배상
최영길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종친여러분! 그동안 우리 해주최문의 후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종조 집현전 부제학이시며, 당대에 청백리 12인중 제1로 수선되신 (諱) 萬理 선조님에 대한 왜곡된 역사에 대하여 재조명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위에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맨 위쪽부터 개회사를 하시는 기선 대종회장님, 그아래좌측은 격려사를 하시는 민현구(전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님, 우측은 한국에서 전기학을 공부하는 어려움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시는 연구추진위원장 신복룡(건국대학교 정외과) 석좌교수님, 그아래 좌측은 본 학술세미나 “제1부: 조선초기의 정치 사학적 고찰” 에서 “韓. 中 문명 교류의 역사적 고찰”이란 주제로 논문발표를 하시는 이원명(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교수님, 우측은 “韓. 中 문명교류의 외교사적 고찰” 에 대한 토론을 하시는 고혜령(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백석대학교 초빙교수이며, 현 한국계보연구학회장)박사님, 그아래 좌측은 “최만리의 생애와 정치활동” 이란 주제로 논문발표를 하시는 박홍갑(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경희대학교 교수)박사님, 우측은 “최만리의 생애와 정치활동” 에 대한 논문에 대하여 토론을 하시는 이석규(한양대학교 사학과)교수님, 그아래 좌측은 “훈민정음창제와 갑자상소”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시는 류주희(국사편찬위원회 연구사)박사님, 우측은 “훈민정음창제와 갑자상소”란 논문에 대한 토론을 하시는 정해은(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사)박사님, 본학술세미나 : “제2부: 어문학적 연구 고찰” 로 이어져서 그아래 좌측은 “갑자 상소문(甲子上疏文)의 텍스트 분석과 국어 교육적 함의(含意)” 란 논문을 발표하시는 민현식(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교수님, 우측은 “갑자 상소문(甲子上疏文)의 텍스트 분석과 국어 교육적 함의(含意)” 논문에 대한 토론을 하시는 임용기(연세대 국어 국문학과)교수님, 그아래 좌측은 “문자생활사의 측면에 서본 갑자 상소문”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시는 장윤희(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교수님, 우측은 “문자생활사의 측면에 서본 갑자 상소문”에대한 논문에대한 토론을 하시는 정우영(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교수님, 그아래 좌측은 본학술세미나의 사회를 맡아주신 박경하(중앙대학교 사학과)교수님, 우측은 발표및 토론의 좌장을 맡아주신 이영춘(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실장)박사님, 맨 아래는 논문발표 박사님들과 토론하신 박사님과 대종회 기선회장님, 순현 수석부회장님, 승군 고문님의 합동사진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安山에서 英林 榮吉 拜上
2010-10-30
최재봉
행사당일 긴긴시간 논문 발표와 토의를 잘 경청한듯하지만 이렇게 정리를 해서 올려주시니 더 새롭고 또한 선조님에 대한 조명을 더 확실하게 노리에 담을수 있에 감사를 드립니다